[가스신문=윤인상 기자] 로열 더치 쉘은 25일 호주 북서해안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저천연가스 프로젝트 ‘프렐류드’의 생산정에서 가스생산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프렐류드에서는 동명의 해상 부체식 액화천연가스시설(FLNG) 에서 LNG의 생산, 저장, 적출을 실시한다.

프렐류드는 생산의 제1단계에 들어가 이 프로세스의 완료 후 생산정에서 산출한 가스를 LNG와 LPG, 콘덴세이트 등으로 안정적으로 분리, 액화처리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10% 권익을 가진 한국가스공사는 상업기준으로의 생산이 2019년 1~3월기에 개시될 전망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호주에서는 대형 LNG프로젝트가 있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