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는 지난 18일 산업가스 제조업체인 가스켐테크놀로지(대표 조창현)는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김유호 충남본부장은 천안공장의 가스안전관리실태을 비롯해 제조공정관리 등 주요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2018년도 무사고 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수소와 같은 신성장 사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위치한 가스켐테크놀로지는 1992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산소·질소와 같은 산업가스와 초고순도·반도체용 특수가스, LPG와 같은 연료용 가스에 이르기까지 산업에 필요한 가스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진천공장 설립·자동절체시스템 특허 출원 등 사업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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