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탄가스 프로젝트 건설공사 착수지시서가 발급됨으로써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있다.

[가스신문=중동건설 컨설턴트 조성환필리핀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는 필리핀의 독립계 석유회사인 피닉스(Phoenix Petroleum Philippines)와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가 합작으로 추진 중인 바탄가스 LNG터미널 프로젝트에 대한 건설공사 착수 지시서(NTP)를 지난 12일에 발급했다.

이 프로젝트는 1,000-2,000MW규모의 가스발전소를 개발하기 위한 연산 500만 톤의 육상 LNG터미널을 바탄가스에 건설하는 10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2023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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