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최용훈)는 지난 22일 파주시 문산읍 소재 당동주공아파트 문화센터에서 아파트 주민 및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스안전 마을 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발생한 강릉 보일러사고와 관련, 가정 내 보일러 점검방법 및 이동식부탄연소기 사용 안전교육이 실시됐으며, 올 한 해 동안 경기중부지사 관내 마을 노후아파트를 대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가스안전공사 최용훈 경기중부지사장은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대상자를 지속 발굴하고 교육을 확대 실시해 가스안전의식 조기함양과 가스안전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가스안전 마을 지킴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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