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을 앞두고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센터장 김홍철, 이하 에너지안전센터)은 지난 31일 설을 맞이하여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영월군 주천면의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라면을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센터와 주천면 및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등이 동참한 가운데, 영월군 주천면 경로당 7개소와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 물품 전달 후 경로당 가스시설도 점검했다.

에너지안전센터는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영월군 주천면과 자매 결연을 맺고 가스안전쉼터(원두막) 설치, 가스시설 개선 및 타이머콕 무료보급과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에너지안전센터 김홍철 센터장은 “설을 맞이하여 1사1촌 마을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서 농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1석2조의 효과를 얻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면서 “지역주민과 소통·협력하여 지역사회와 함꼐 발전하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