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가운데)과 임원들이 초대형 안전모에 안전 문구를 서명하고 사고예방 의지를 다졌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9년 사업보고대회와 가스사고 감축 및 검사품질 향상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안전공사 임원과 전국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주요사업 부진실적과 가스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부서 간 협력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가스사고와 인명피해를 전년대비 10% 이상 감축하기 위한 전 임직원의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특별 제작한 초대형 안전모에 안전 문구 등을 새기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2019년에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이라는 공사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각 부서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가스사고와 인명피해를 10% 감축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촘촘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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