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변호사상을 받은 정성영 변호사(오른쪽)가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8일, 대한변협으로부터
본지에 ‘로앤가스’ 기고

2014년 가스기능사 획득
가스전문변호사로 활약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본지에 로앤가스(Law & Gas)란을 맡아 기고하는 법무법인 제이앤씨의 정성영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하는 ‘우수변호사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대한변호사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에서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14명의 우수변호사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전국의 2만5000명의 변호사 가운데 가장 빛나는 별로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또 변호사협회 홍세욱 기획이사(변호사)는 그동안 사회정의 실현에 이바지하고 의미 있는 판결을 이끌어 낸 변호사들을 최우선으로 해 우수변호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청년변호사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정성영 변호사는 지난 2014년 국가기술자격시험인 가스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변호사로는 국내 최초로 가스자격증을 취득해 가스분야의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 정성영 변호사(오른쪽)가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으로부터 우수변호사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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