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진티엔아이 김영서 대표(오른쪽)가 지난 4일 영동세무서에서 세무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LPG저장탱크 및 탱크로리 등 특정설비전문제조업체인 ㈜현진티엔아이(대표 김영서)가 지난 3일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로 충북 영동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2005년 충북 영동군 용산면 법화공단 내에 설립한 현진티엔아이는 소형에서부터 대형 LPG저장탱크와 벌크로리, 탱크로리 등 다양한 특정설비를 제작, 가스업계에 보급하고 있다. 2017년에는 특정설비전문검사업에도 뛰어들어 자사 제품의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현진티엔아이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으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아 단기간에 동종업계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지역의 인재를 고용함과 동시에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납세의무도 성실하게 이행함으로써 성실납세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진티엔아이의 김영서 대표는 “제조업체를 경영하는 입장에서 납세는 국민의 의무이므로 당연히 할 도리를 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을 위한 더나은 제품을 생산, 공급함으로써 가스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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