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장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김종문)는 지난 11일 신안군 임자도 튤립축제 현장을 찾아 향토음식점 가스시설점검과 함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용요령에 대한 계도를 실시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는 현장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비점은 현장조치를 통해 가스시설의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사용자 취급부주의 사고예방교육 등을 통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가스사고예방 활동도 실시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는 향후 관내 주요 축제장에서 철저한 사전점검과 가스안전계도를 통해 행사객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