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런드리가 운영하는 워시엔조이 전시장 내부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WASHENJOY)’를 운영하는 세탁솔루션 전문기업인 ㈜코리아런드리의 서경노 대표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플라자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최고경영자상은 고객가치 중심의 마케팅 경쟁력 강화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CEO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서경노 대표는 전 세계 최고의 런드리 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선진기술 및 운영 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또한 코인빨래방 점주 아카데미, 사업설명회 소비자 중심의 IoT 간편 결제 키오스크 개발 등 라이프케어 중심의 경영활동으로 셀프세탁 업계 선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것이다.

코리아런드리의 워시엔조이는 스웨덴 일렉트로룩스사의 세탁장비를 도입, 현재 국내에 45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워시엔조이의 의류가스건조기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검사품으로 건조 후에는 빨래감이 부드럽고 먼지 없이 깨끗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서경노 대표는 셀프빨래방의 가스안전을 위해 매월 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임을 점주들에게 적극 홍보함으로써 가스안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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