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이 사고예방 대책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최용훈)는 지난 19일 관내 LPG사업자를 대상으로 자율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LPG사용시설의 최근 5년간 가스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강릉 보일러사고 후속조치 및 이사철의 가스시설 조치 등에 대하여 공급자 자율 안전문화 확산방안을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 최용훈 경기중부지사장은 “최근 이사가 많이 있는 계절이므로 이사 시 마감조치 등 LPG공급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LPG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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