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역 유관기관과 안전캠페인 행사를 펼쳤다.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부산경남지역본부는 18일 경남 김해시 가야문화축제 행사장을 찾아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김해시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경남에너지 등 30여명이 참석해 이동식 음식부스에 설치된 가스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및 에너지 절약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가스공사 임춘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보다 안전한 지역 축제를 만들고 시민들의 가스안전의식 제고에도 적극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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