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오국렬 서울남부지사장(왼쪽)이 구로구청과 타이머콕 보급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오국렬)는 지난 24일 구로구청과 취약계층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타이머콕 보급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로구청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취약계층 25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레인지 과열사고 예방을 위한 타이머콕을 무상보급하고, 가스안전공사는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타이머콕 설치·검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가스안전공사 오국렬 서울남부지사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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