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에너지분야 홍보 및 콘텐츠 개발’ 협력을 위해 개최된 KEA-KIMAC의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상홍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좌측)과 곽진철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부이사장(우측)이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24일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과 에너지분야 홍보 및 콘텐츠 개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분야에서 국민의 올바른 이해와 국민소통을 이끌어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로써 공단은 에너지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재단은 이러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영상콘텐츠 및 채널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업무소통 활성화를 위한 상시적 협력 채널 구축 △에너지 분야 국민소통을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에너지관련 콘텐츠 개발 및 홍보 지원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상홍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은 “에너지분야에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장점을 살리고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에너지관련 콘텐츠 개발 및 홍보지원을 수행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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