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과 LPG사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문성욱)는 함안군과 합동으로 지난 14일 함안군청에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함안군과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LPG판매사업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발생현황과 사고예방 대책이 소개됐다. 이어, 2019년도 주요사업 및 협조사항, 최근 법령개정사항 안내 등에 대해 설명하고 LPG판매사업자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함안군을 시작으로 6월까지 관내 8개 시·군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관청 합동 LPG판매사업자 순회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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