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김재형 기자] SK가스는 지난 22일 공시를 통해 계열회사인 SK Gas Trading LLC가 우리은행(NY), MIZUHO은행(LA), SMBC은행(NY), SC은행(USA) 등에서 빌린 2,950억 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1조6428억원 대비 17.96%로 보증 기간은 2019년 6월 14일부터 2020년 6월 13일까지다.
상기공시는 SK가스 미국 현지법인인 SK Gas USA Inc가 100% 지분을 보유한 해외 손자 회사인 SK Gas Trading LLCGT에 대한 채무보증 갱신 관련 일괄공시 건으로 상기 채무보증내역은 SKGT의 트레이딩 사업에 필요한 은행 신용한도 확보를 위해 SK가스가 지급 보증하는 것이다.
김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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