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는 제주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펼쳤다.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20일 제주도에서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가스공사 제주기지·공급건설단,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대구사회복지협의회 등 12명이 참가해 DIY(Do It Yourself) 가구 제작·배치, 아동용 운동화 지원, 간식 조리 및 식사 제공, 주변 청소 및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누리 사업과 연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알찬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연료전지 설치사업, 노숙인 및 쪽방거주민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지난해에도 대구·경북·제주지역을 대상으로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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