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LPG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이 실시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11일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보조기구센터, 한국타이어, 자동차서비스센터(현대, 기아, 쉐보레)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LPG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LPG자동차의 가스누출 여부를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차량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다. 또한, 현장조치가 불가능한 경우는 LPG자동차전문정비업소에서 수리를 받은 후 운행하도록 당부했다.

이와함께, 운전자를 대상으로는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을 위한 홍보전단을 배부하며 행락철 및 여름휴가철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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