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이 사고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직무대행 권재환)는 지난 10일부터 4개 시·군(경주시, 울진군, 영덕군, 포항시)LPG공급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내 LPG공급자(판매사업, 집단공급사업)를 대상으로 최근 가스사고 발생현황을 소개하고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2020년까지 기존 주택 호스시설 금속배관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공급자가 앞장서서 적극 홍보 해 줄 것과 부적합시설 조기개선을 요청했다.

가스안전공사 권재환 경북동부지사장(직무대행)은 “LPG공급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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