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마이코리아 이재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거제도포로수용소를 돌아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반도체용 특수가스용기용 밸브 전문제조업체인 ㈜하마이코리아(대표 이재환)는 지난 14~15일 경남 통영 및 거제지역에서 전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일본 본사의 와타나베 상무와 영업부 2명 등 본사에서 총 3명 참석해 더욱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첫날에는 통영 루지체험장을 거쳐 거제에 있는 알로에테마파크에서 립밤, 선스틱 만든 데 이어 전직원이 참여해 풋살까지 즐겼다.

둘째날에는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모노레일을 탑승해 아름다운 계룡산을 조망하기도 했다.

이재환 사장은 “반도체용 특수가스용기용 밸브의 제조는 품질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원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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