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매협회중앙회 박성식 기술위원이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기술위원회(위원장 박성식)는 충청북도 단양에서 2019년 기술위원회 워크숍을 16~17일 개최했다. 기술위원회 워크숍에는 박성식 기술위원장을 비롯한 중앙회 김임용 회장, 한국아이티오 정돈영 대표, 기술위원 등이 참석, 업계 현안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고 화합과 친목도 다졌다.

이날 박성식 기술위원장은 “작년부터 산업부와 수차례 워킹그룹 및 협의를 통해 확정한 LPG판매업 지원대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중앙회 김임용 회장은 “LPG판매업 기술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기술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부디 전국 4,500여 LPG판매업사업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업계의 위기를 해쳐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격려했다.

특히 최근 정부가 확정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 담긴 LPG용기 경쟁력제고를 위한 용기유통의 집단·대형화 연구방안과 관련 심도 깊은 대화를 했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정책에 따라 LPG판매사업자들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그 간 워킹그룹에서 협의한 내용들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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