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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수소전기차 개별소비세 감면 연장 검토”25일,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서 밝혀
남영태 기자  |  nam@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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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7호] 승인 2019.06.25  2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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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부총리(오른쪽 두번째)는 25일 자동차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가스신문=남영태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친환경자동차인 수소전기차의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을 연장시킬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최준영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최종 한국지엠 부사장, 박정호 르노삼성자동차 상무, 정무영 쌍용자동차 상무, 윤예선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대표, 한찬희 파워큐브코리아 대표, 유종수 하이넷 대표, 윤팔주 만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홍 부총리는 “7월 초 발표 예정인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자동차업계의 투자와 소비를 뒷받침할 조치를 담을 것”이라며 “자동차 업체가 추가 투자를 할 때 세제 혜택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정부는 친환경차량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수소전기차에 대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연말까지 개별소비세 5% 전체를 감면해주고 있다. 한도는 교육세 30%를 포함해 520만원까지다.

다만, 올해 연말에 일몰이 도래하기 때문에 이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것이 홍 부총리의 설명이다. 정부는 앞서 승용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를 5%에서 3.5%로 30% 한시 인하하는 기간을 연말까지 6개월 더 연장키로 했다.

홍 부총리는 “자동차 산업은 주력 중에서도 주력산업”이라면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투자를 하고 부품업계와도 상생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수소충전소 설치가 규제 샌드박스 1호 사례로 선정된 것부터 자동차업계에 대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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