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규 안전연구실장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8일 김영규 안전연구실장(사진)을 비롯한 간부직원(3급 이상) 6명을 승진 발령했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8일자로 1급에 김영규 안전연구실장, 2급에는 김훈 혁신기획부장, 심재호 고압가스기준부장을 3급에는 박상진 차장(행정지원처), 김은기 차장(인천본부), 김은철 차장(산업시설진단처)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김영규 안전연구실장은 1963년 생으로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기계공학 박사)를 졸업하고 지난 1990년 가스안전공사에 입사했다. 입사 후에는 연구원에서 근무했으며 에너지안전연구팀장, 경기북부지사장, 경기동부지사장을 역임했다.

이어, 신설된 충북북부지사장에 김동묵 화학물질안전센터장을 비롯한 48명의 전보인사도 단행했다.

가스안전공사는 간부인사에 이어, 이달 중 직원인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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