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 통영기지는 어린이 소방안전교육 행사를 실시했다.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통영기지본부는 16일 ‘2019년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공사는 비상시를 대비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기지 현장체험을 통해 어린이들과 안전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가스공사 전재호 통영기지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위급상황에 대한 기초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함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지난해에도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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