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18일 관내 LPG용기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남서부지사 관할구역 내의 LPG용기충전사업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가스사고 발생 현황 및 사고예방 대책이 소개됐다. 이어, 가스안전관리 현황 사항, 고객만족 및 청렴, 윤리 의식 향상 방안 등을 안내하고, LPG용기충전사업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가스안전공사 추석권 경남서부지사장은 “가스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간담회 등을 통해 관련 업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자단체와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