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안전혁신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충북 제천시 리솜포레스트에서 임원과 부서장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KGS 안전혁신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공공성 제고와 윤리경영 등 혁신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세부 실행과제를 도출하고, 수소 및 가스시설 안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주요 사업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계획과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블루엔진 위원들도 참석해, 소통을 주제로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혁신 종합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블루엔진은 경영전반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 도출 등 혁신문화 조성을 위해 젊은 직원으로 구성한 혁신기구이다.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관리 혁신과제 도출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가스안전 혁신방안을 마련,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과 참석자들이 혁신과제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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