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직 감사가 LP가스안전지킴이와 함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김광직 상임감사는 지난 5일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LP가스시설 안전지킴이 사업 현황을 보고받은데 이어, 6일에는 거제시 LP가스 사용가구를 대상으로 LP가스안전지킴이와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LP가스안전지킴이 사업은 열악한 LP가스시설의 화재위험과 고령자 가구의 LP가스취급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자체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김광직 상임감사는 LP가스안전지킴이 청년인턴들과 함께 거제시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LP가스시설을 점검하면서 청년인턴을 격려했다.

가스안전공사 김광직 상임감사는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이 LP가스 사고예방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LP가스 사고를 예방하여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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