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포해수욕장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이 펼쳐졌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정성원)는 지난 8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소재한 월포해수욕장에서 공사 및 관련업계 직원 4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가스안전캠페인 및 해수욕장 정화작업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동해안지역 유명 해수욕장인 월포해수욕장에서 가스관련 업계 영남에너지서비스(주), ㈜지스텍 임직원들과 연계하여 해수욕장 피서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을 홍보를 펼쳤다.

우선, 휴대용가스레인지를 전시하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과대불판기구를 사용하지 않도록 홍보를 하는 한편 물티슈 및 가스안전 홍보 전단지도 함께 배포하였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 정화작업도 병행했다.

가스안전공사 정성원 경북동부지사장은 “여름철 야외에서 가스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가스사용자들은 우선 안전수칙을 충분히 습득한 후 가스를 사용해야 한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준 영남에너지서비스(주), ㈜지스텍 임직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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