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신문
최종편집 : 2019.12.12 목 10:20
> 뉴스 > LPG·고압가스
가스유통 목적 고압충전시설 340여곳경기, 70여곳 가장 많아 경남은 60여곳으로 2위
매물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규충전소 건설 늘어나
한상열 기자  |  syhan@gas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402호] 승인 2019.08.14  23:19:0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국내 고압가스충전시설 중 가스의 유통 및 판매 목적으로 운용되는 곳은 340여곳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고압가스 충전 및 저장시설을 검사하기 위해 지난 7월을 기준으로 한 자료를 토대로 본지가 집계한 것이며, 이 가운데 경기도가 70여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남이 60여곳으로 2위를 차지했다.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경기도 화성시와 경남도 김해시가 각각 17곳으로 비슷했다. 하지만 이들 지자체 가운데에는 현재도 신규충전소를 건설하고 있어 조만간 순위를 가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화성시와 경남 김해시는 서울과 부산의 배후도시로 대도시 주변에 크고 작은 산업단지가 많이 들어서 산업용가스 수요처들이 급속도로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광역지자체별 고압가스충전소를 살펴보면 서울 1곳, 부산 19곳, 대구 9곳, 인천 12곳, 광주 7곳, 대전 5곳, 울산 16곳, 세종 4곳, 경기 69곳, 강원 14곳, 충북 16곳, 충남 18곳, 전북 15곳, 전남 22곳, 경북 35곳, 경남 60곳, 제주 3곳 등이다.

사실 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국내 고압가스충전시설은 무려 1400곳 이상이다. 이는 수소충전시설은 물론이고 공기호흡기용용기 안전충전함(소방서 안전센터 및 스쿠버센터)과 제조업체 내 자체 고압가스충전시설 등을 포함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공기호흡기용용기 안전충전함 설치가 크게 늘어난 결과다.

고압가스충전업계의 한 관계자는 “요즘 산업용가스의 수요가 크게 감소하면서 경영난에 봉착한 충전소들이 매물로 많이 나오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하지만 아직도 경기도, 충북도, 인천시 등 일부 지역에 신규고압가스충전소들이 속속 건설돼 대조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포화상태로 치닫는 고압가스충전시장은 머지않아 심각한 구조조정에 직면하게 될 것이 우려되고 있으며,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인해 시장재편의 속도는 더욱 빠르게 나타나게 될 것이란 추측이다.

특히 최근에는 고압가스시장이 메이커가 주도하는 양상으로 뒤바뀌면서 충전사업자들의 원료가스 매입여건이 나빠지는 등 고압가스충전시장의 경영환경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매우 우세하다.

<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한상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가스기술사 17명 최종 합격
2
H2KOREA, 수소경제 위한 역할 ...
3
[독자 기고] ㈜리카본코리아 장봉재 ...
4
산업부, 수소차 등 친환경차 대중화 ...
5
예스코, 취약계층 가스안전 점검
6
수소경제법 제정, 20대 정기국회서 ...
7
SK가스 LPG충전소, ‘행복·안전’...
8
국산 PE가스관 검사법 국제표준화 성...
9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노후차 저공해조치...
10
대우조선해양, 그리스로부터 LNG선 ...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8381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1길 19, 603호 (구로동 에이스테크노타워 2차)  |  대표전화 : 02)839-4000  |  팩스 (02)2109-8822
제호 : 가스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4073 | 등록일자: 2016.5.3 | 발행인 : 양영근 | 편집인 : 박귀철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한상열
Copyright © 2003-2016 (주)한국가스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np@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