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와 의창구청 관계자가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석영)는 14일 창원시 의창구 달천계곡 오토캠핑장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의창구청 관계자 등 약 15명이 동참한 가운데, 계곡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야외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 사용 요령을 안내하고,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캠핑용 가스용품 안전사용수칙을 당부하며 가스사고 예방에 노력했다.

가스안전공사 강석영 경남본부장은 “가스사고 없는 즐거운 휴가가 될 수 있도록 과대불판 및 석쇠호일사용 금지 등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요령을 숙지해야 한다”며, “특히 캠핑장에서 가스용품 사용 시에는 환기를 철저히 하고 부탄캔은 시원한 장소에 보관하는 등 가스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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