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실가스관리기사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충북대학교에서 충북관내 대학생(충북대,교통대,중원대)을 대상으로 ISO 9001 심사원 및 온실가스관리기사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충청북도 지역대학-공공기관 연계 MOU’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교육으로 진행됐다.

온실가스관리기사는 기업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를 위한 자격으로 인기 자격증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함께,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에너지 안전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오픈캠퍼스 운영, 현장실습·특강 및 인턴십 운영, R&D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허영택 기술이사는 “매년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취업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여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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