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시장서 가스안전 캠페인이 펼쳐졌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는 3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수원남문시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기도, 수원시, ㈜삼천리 수원안전관리팀, 경기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지동시장상인회, 못골시장상인회 등 9개 기관 약 4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시장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요령을 홍보하고 시장 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장재경 경기본부장은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석을 맞아 각 가정에서 가스기기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가스사용 시에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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