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특수가스협회 회원사의 직원들이 강동꿈마을에서 봉사활동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업특수가스협회 회원사 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인 강동꿈마을 앞마당에서 풀을 뽑는 등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풀 뽑기·청소 등 도와
생필품도 전달 ‘훈훈’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회장 김교영·에어프로덕츠코리아 대표)는 매년 9월 첫째 주 금요일로 정한 회원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서울 강동구 소재 ‘강동꿈마을’ 아동복지종합타운에서 청소, 풀 뽑기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휴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에어프로덕츠코리아, 프렉스에어코리아, 대성산업가스, 에어리퀴드코리아, SK머티리얼즈, 후성, MS머트리얼즈, 한국소화화학품, SDG, 대덕가스, 가스켐테크놀로지 등 회원사에서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은 협회 최낙범 전무이사를 중심으로 사회복지법인 ‘미산’ 강동꿈마을 아동복지종합타운 내 운동장, 식당, 계단 등을 말끔히 단장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서기 전 강동꿈마을 정지원 사회복지사는 “지난해에도 찾아줘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펼쳐 큰 도움이 됐다”면서 “국내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산업특수가스업계의 발전을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전한 가스세상 만들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최낙범 협회 전무이사는 “올해도 여러 회원사들의 직원들이 참석해 협회의 봉사활동이 더욱 빛난다”면서 “앞으로도 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모두 환한 모습으로 강동꿈마을 정지원 사회복지사 등과 파이팅을 외치는 등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심과 사랑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 봉사활동에 나서기 전 협회 최낙범 전무이사가 직원들에게 주의할 점을 전달하고 있다.

 

▲ 참석자들이 기념품을 전달한 후 파이팅을 외치며 즐거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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