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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으로 전국서 피해 속출담장붕괴로 가스배관 손상, 일부지역서 가스공급 중단
가스시설 피해신고 13건, 피해시설 복구 완료
이경인 기자  |  oppaes@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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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호] 승인 2019.09.10  23: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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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지난 주말 전국을 강타한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담장이나 시설물이 붕괴돼 가스배관이 파손되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했다. 더욱이 일부 시설은 배관파손으로 가스공급이 중단되면서 사용자가 불편을 겪기도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태풍 링링으로 인해 총 13건의 피해현황이 접수됐으며 이중 2건은 가스누출로 인해 공급이 중단되는 피해를 입었다.

실제, 인천 계양구의 한 호텔에서는 강풍으로 외장재가 떨어지면서 가스배관이 손상돼 가스공급이 일시 중단됐다. 또한, 인천 부평구의 한 주택에서도 외장재 낙하로 가스배관 손상이 우려되면서 가스공급이 중단됐다.

다행이, 점검결과 가스누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가스공급은 중단 2일만에 재개됐다.

이밖에도 경기 고양시의 한 다중이용시설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정압기 보호함이 손상됐으며, 인천 남구의 한 빌라에서도 외장재 낙하로 가스배관에 일부 손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기록적인 강풍을 기록한 이번 태풍으로 인해 외장재 낙하 등으로 일부 가스배관에 피해가 발생했지만, 화재로 인한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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