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매결연 마을의 경로당을 방문,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센터장 김홍철)은 10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영월군 주천면의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천면 관계자 및 공사 직원 3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지역내 경로당 7개소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경로당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사용자부주의 교육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김홍철 센터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경로당 위문으로 지역사랑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들과 더욱 소통·협력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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