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식당에서 막음조치 미비로 LPG가 누출, 폭발했다.

지난 12일 전북 김제의 한 식당에서는 쾅 소리와 함께, 가스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식당 내부에 있는 LPG호스가 이탈돼 가스가 실내로 유입, 미상의 점화원에 의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사고로 식당에 있던 5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경찰은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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