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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협회 실무자들 LPG배관망 사업 피해사례 파악타지역 LPG공급자 선정 문제 등 논의
김재형 기자  |  number1942@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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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호] 승인 2019.09.16  2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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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판매협회중앙회 실무자들이 회의가 끝난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 실무자들은 최근 중앙회 회의실에서 ‘2019년 제4차 실무자회 회의’를 개최하고 LPG배관망 사업에 대한 피해사례 및 대책을 수립키로 했다.

이날은 지난 제4차 이사회 후속으로 중점적으로 다루었던 LPG배관망사업에 대한 사업자 피해 사례 및 대책을 협의했다. LPG배관망사업이 결과적으로 대형 수입․충전사업자들 위주로 운영되고 판매업자의 생존권에 심각한 위협을 끼친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은 공감의 뜻을 내비쳤다. 소비자 후생 뿐 아니라 소상공인인 LPG판매사업자 보조에 정부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키로 했다.

마을단위 LPG배관망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시작했지만 사업 범위가 전국적으로 무분별하게 확대되고 있어서 우려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추세로 LPG배관망 사업이 확장된다면 수 년 뒤엔 판매업계가 큰 어려움에 봉착될 수 있어 이를 적극 저지키로 했다.

더욱이 외지의 LPG사업자들이 공급자 선정에 참여하는 실태도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마을단위 LPG배관망 공급자 선정 시 해당 지역 판매업자만 포함시키면 타지의 사업자도 입찰 참여가 가능하다. 이런 식으로 타 지역 소재 사업자들이 LPG공급을 하면 사업자 간 마찰 및 안전 관리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실무자들은 판단했다.

이에 수백억의 국가 예산 사업으로 인해 영세한 판매업자가 도산의 위기에 몰렸으므로 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보상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실무자들이 이를 추진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이외에도 정부, 국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위기에 내몰린 판매업자의 부당한 현실을 알리고 문제를 개진하기로 하였다.

도시가스의 확대 및 충전소 직판 문제도 판매업자의 생존권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생계형 적합업종 진행사항도 안내했다. 생계형 적합업종 선정을 위해 각 지역의 실태를 더욱 면밀히 파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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