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옴니엔가스(대표 박혜린)가 LPG판매업소용 경영관리프로그램을 본격 출시했다.

판매업소의 업무 특성을 반영,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 시켰다. 편리하게 고객관리 및 주문등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은행계좌, 가상계좌 등을 프로그램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공인인증서 로그인 없이 등록계좌는 바로 조회가능하다.

출금 대상 거래처의 CMS를 등록 및 관리하며 가장계좌로 입금된 내역을 조회하고 지정된 내역을 수금 처리하면 체적수금관리에 자동으로 반영된다. 이지로에서 지로자료를 다운받아 업로드 가능하며 지로발생한 건은 옴니엔가스에서 자동으로 수금처리 할 수 있다.

조회 기간 내 발생한 매출·매입·입금·체적수금액 등의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가스톡 기기를 등록해 검침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회사의 전성열 부사장은 “기존의 LPG판매사업자들이 PC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사용하다보니 불편함이 있었는데 옴니엔가스는 웹기반의 프로그램으로 아이디만 있으면 모든 컴퓨터에서 조회가 가능해 편리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본 사용료가 ID 2개당 월 5만원이기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는데 각별히 신경썼다”고 말했다.

한편 옴니엔가스의 LPG판매업소 경영관리프로그램과 관련 문의사항은 1522-09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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