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김재형 기자]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연합회 주최하는 2019년 전국 LPG판매업 안전관리 결의대회가 16~17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날 LPG판매업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LPG산업발전 및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LPG정책설명 및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가 진행된다. 또한 결의문 낭독과 신기술동향·제품 전시회, 만찬과 분임 토의 등이 예정됐다. 또한 LPG판매업을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전문가 패널토론 및 의견수렴의 자리도 마련된다. 중앙회는 전문가 및 참석자 토론을 통해 이와 관련 대책을 강구한 방침이다.

참석 대상은 국회, 산업부, 중기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LPG판매업계 시·도 지방협회 임직원, 기술위원, 벌크지부장을 비롯해 LPG업계 종사자 등 200여명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SK가스, E1, 대한LPG협회, 한국LPG산업협회,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