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람객들이 VR장비를 통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체험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장석봉)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진행된 ‘제4회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생활 속 가스안전 퀴즈 맞히기와 틀린 그림 찾기, 보일러와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 실제 가스사고 사례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가상현실(VR) 가스안전 체험 행사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장소와 상황별로 가스안전수칙을 몸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가스안전공사 장석봉 대전세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체험을 통해 가스안전의 중요성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가스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새로운 홍보채널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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