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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까지 LPG·CNG차 동반 감소휘발유차 크게 늘고 전기·수소도 보급 확대
김재형 기자  |  number1942@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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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호] 승인 2019.10.11  23: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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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김재형 기자] 미세먼지감소를 위해 LPG자동차의 사용규제가 지난 3월 말 전면적으로 폐지됐음에도 불구하고 3분기까지 등록대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반면 경유차 억제정책으로 인해 휘발유차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수소차 보급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유종별자동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9월말 기준으로 휘발유자동차는 1086만2462대가 등록돼 올 들어 23만3166대(2.1%)가 증가했으며 경유차는 999만3266대 운행되고 있어 올 해만 6만3729대(0.6%) 늘었다. 전체적으로 자동차등록대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유독 LPG․CNG차만 감소했다. 9월말 기준으로 LPG자동차는 200만6919대가 등록, 3분기 동안 2만8484대(▽1.4%) 줄었으며 LPG하이브리드도 330대 감소하면서 1만7137대가 운행되고 있다. CNG차량도 올 들어 487대 줄어들면서 9월말 기준으로 3만8934대가 운행 중이다.

전기차의 경우 3분기 동안 2만5146(31.1%)대 늘어 8만902대가 등록됐으며 수소차는 같은 기간 2543대가 증가한 3436대(74%)가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수년 간 경유차 등 내연기관 자동차 및 통행량의 증가로 인하여 미세먼지 문제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송용 에너지가격체계 및 자동차관련세제의 합리적인 개편이 하루 속히 단행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또한 수송부문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LPG자동차의 사용제한이 폐지됐음에도 불구 LPG차 등록대수가 여전히 감소하고 있어 지원 대상을 점차 확대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즉 정부가 실행하고 있는 어린이 통학차와 1톤 트럭의 LPG차 전환 정책은 생활 주변의 친환경차 전환의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어 이 같은 정책을 지속 발굴하자는 것이다.
 

■ 국토교통부의 자동차등록대수 현황

 

2018년 12월 말

2019년 9월 말

증감

증감률(%)

휘발유

10,629,296

10,862,462

233,166

2.1

경유

9,929,537

9,993,266

63,729

0.6

LPG

2,035,403

2,006,919

-28,484

-1.4

CNG

38,934

38,447

-487

-1.3

전기

55,756

80,902

25,146

31.1

휘발유하이브리드

387,177

458,575

71,398

15.6

LPG하이브리드

17,467

17,137

-330

-1.9

수소

893

3,436

2,543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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