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전인주 강원영동지사장(오른쪽)이 안마의자를 전달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전인주)는 7일 강릉시 하시동 2리 경로당을 방문, 안마의자를 기증하고 마을 40여 가구를 순회하며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전인주 강원영동지사장은 “노인층 인구가 많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감안하여 기증 물품을 선정한 만큼, 마을 주민들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는 지난 2017년 하시동 2리 마을과 1사1촌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맺고, LP가스시설 금속배관 교체 및 타이머콕 보급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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