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열관리협회 동해지회에서 태풍피해 이재민 가구의 보일러를 수리하고 있다.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한국열관리협회 동해지회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약 180여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이상 유무 등 난방 분야 전수 조사와 수리를 실시했다.

지난 7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동해지회는 동해 희망디딤돌 복지사업에 2016년부터 협력업체로 참여해 지역 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동해 희망 디딤돌 복지사업의 주거 환경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환절기에 보일러 고장으로 어려움으로 겪는 저소득층 10여 가구의 보일러 교체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열관리시공협회 관계자는 “재능기부 참여 확대를 통해 동해시 희망디딤돌 복지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보살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동해시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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