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박귀철 기자] 아세아항공전문학교(학장 서석주) 비파괴검사전공(학부장 김진국)은 지난 8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학교 동양관 대강단에서 제6회 비파괴검사계열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비파괴검사업체와 장비업체 45개사가 참가해 학생들과 상담의 시간을 가졌다. 아세아항공전문학교 비파괴검사전공은 1993년 개교한 이래 지금까지 약 4천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한 국내 최대의 학교로 졸업생들은 조선소와 공기업, 석유화학플랜트, 항공사, 비파괴검사업체 등에 취업하고 있다.

현재 비파괴검사계열은 1학년 3개 반에 120명, 2학년 4개 반에 160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비파괴검사전공 김진국 학부장은 “취업박람회에 참석해 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고급기술인 비파괴검사를 배우는 제자들이 우리나라 산업현장의 안전지킴이로서 자신감과 자긍심을 갖고 일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비파괴검사계열 취업박람회에서 학생들의 비파괴검사업체 관계자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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