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에 설치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19일 진주시 이반성면 수성마을에서 ‘2019년 가스안전마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안전공사와 마을주민이 동참한 가운데, 노후호스시설 1가구에 대한 시설개선 및 가스 타이머콕 설치를 진행했으며 마을 내 11가구의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수성마을은 지난해 가스안전공사와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추석권 경남서부지사장은 “가스안전마을의 취지에 맞게 수성마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이를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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