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남영태 기자] (사)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김희철)는 20일 서울 중구 정동에 소재한 달개비에서 이사회를 열고 前 산업통상자원부 대불자유무역지역관리원 문철환 원장을 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오는 21일부터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문철환 상근부회장은 전남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 산업기술과 석사 취득 및 한양대 섬유고분자공학과 박사를 수료했다.

1990년 상공부 7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문철환 상근부회장은 상공부 마산 수출자유지역관리소, 섬유제품과, 섬유패션산업과, 법무담당관, 미래생활산업과, 섬유세라믹과, 해외투자과 서기관 등을 역임했다.

또 2005년 섬유교역자유화 대응전략, 2008년 섬유산업의 구조고도화방안, 2008년 섬유스트림간 협력기술개발사업추진, 2010년 탄소섬유, 슈퍼섬유, 메디컬 섬유 등 섬유패션 관련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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