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예스코(대표 천성복)는 지난 26일 오전 6시 본사에서 전 임직원과 성동소방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진상황을 대비한 전사 비상대처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4.5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여 중압배관이 파손돼 가스누출이 발생하고, 연이어 바이오천연가스플랜트 시설에 화재가 발생한 가상 시나리오를 토대로 진행됐다.

예스코는 이번 훈련을 통해 연속적인 사고 발생시 비상사태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재확인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재점검 했다.

예스코 천성복 대표는 “실제 지진으로 인한 비상 상황 시 신속한 긴급복구를 위하여, 비상대처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다”이며 “안전관리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스코는 성북소방서뿐만 아니라, 동대문 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관리 공조체계를 구축하며 안전관리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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