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박종탁)는 지난달 29일 호남지회 주관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2019년 하반기 기술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기술을 통한 가스안전관리에 대한 동향과 관련기술 및 연구실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주제로 ‘VR 기술을 활용한 가스안전관리 활용방안’(젠스템 권순재 수석연구원)을 비롯해 ‘연구실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안’(교육시설재난공제회 이정권 호남제주지역본부장), ‘스마트 안전관리와 스마트 안전제어 규제특구’(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연구실 오정석 박사) 등이 소개됐다.

이와함께 2020년 상반기 세미나는 석유화학단지의 가스안전관리향상 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를 위해 여수산단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가스기술사회 박종탁 회장은 “가스안전분야에서도 기존의 생각과 개념을 과감히 탈피하여 4차 산업기술을 적극 적용한 혁신적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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