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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열전] 영도산업 사이클 동호회
‘사이클은 하체근력·심폐기능 발달’
땀 흘리며 생긴 유대감 업무에 도움
라이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 ‘안전’
박귀철 기자  |  park@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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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호] 승인 2019.12.04  23: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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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산업 사이클 동호회 회원들이 철길 라이딩 중 휴식을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LPG 및 일반고압가스, 수소용기용 밸브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영도산업(대표 이광호)에는 사이클을 즐기는 동호회가 있다. 명칭은 ‘영도산업 사이클 동호회’로 조원제 회장, 정병주 총무 등 12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이 회사의 사이클 동호회 출범은 엉뚱하다. 평소 사이클을 즐기는 총무인 정병주 과장과 김태희 대리가 사이클을 타고 퇴근하는 모습을 본 여러 동료들이 부러워하면서 뜻을 같이하게 되었고 2017년에 사이클 동호회가 정식으로 탄생했다. 2년 만에 12명으로 늘었다.

동호회 활동은 수시로 이루어지는데 수요일은 가정의 날이라서 오후 6시 30분부터 20∼30km를 약 2시간 정도 타고 토요일에는 오전 8시부터 약 6∼7시간 즐긴다. 동호회 회원 중에는 철인2종 경기와 전문 자전거대회(그라폰도대회)에 출전하는 회원도 있다.

정병주 총무는 “사이클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하체근력이 발달되고, 심폐기능이 강화되는 대표적인 운동입니다. 노년으로 갈수록 하체의 근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사이클은 몸무게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긍정적인 요소는 함께 땀 흘리며 생긴 유대감이 회사에서 동료애로 발전해 업무의 효율성이 증대된다고 봅니다.”

   
▲ 동호회 회원들이 남해군 보물섬 자전거 대축전에 참가한 뒤 거북선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도산업 사이클 동호회는 1년에 한 번은 남해군에서 개최되는 ‘보물섬자전거 대축제‘에도 참가해 라이딩을 즐긴다.

조원제 회장은 라이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주장한다. 골목길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차량이나 오토바이 등에 놀라서 넘어지는 일이 발생되는 만큼 헬멧과 썬글라스 등의 착용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영도산업 사이클 동호회는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도 받고 있다. 대회에 참가하는 비용, 대회장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트럭 지원, 라이딩 시 먹을 수 있는 부식과 식사비 그리고 타이어와 튜브, 공기주입기 등 소모용품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영도산업 동호회 회원들은 봄에는 벚꽃라이딩, 여름에는 원 없이 땀흘려 다이어트, 가을에는 단풍라이딩, 겨울에는 움츠려든 몸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사이클을 전국의 가스인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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