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회장(왼쪽)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500만원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中企사랑나눔재단에
성금 1500만원 전달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이사 회장이 10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이웃사랑 성금 1500만원을 기부해 고압가스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고압가스충전사업자들의 단체인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심승일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심 회장은 특히 병원에 있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중증환자를 위해 의료용 산소용기와 호흡기를 연결한 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울 다하고 있다.

심 회장은 “전국의 산업현장에 산업용 고압가스를 공급하면서 얻은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에 본사 및 고압가스충전사업장을 둔 삼정가스공업은 1989년 설립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삼정산업가스(포천) △삼정특수가스(화성) △삼정엔지니어링(화성) △삼정가스화학(공주) △삼정가스텍(김제) △삼정가스텍(광주영업소) △삼정에너지(파주) △삼정바이오솔루션(의료용가스) 등 8개 계열사를 두고 산업용 고압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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